2012년 3월 25일 일요일

다이사이(식보) 필승노하우

돈을 따는 방법은 모른다..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돈을 덜 잃는 방법은 있다.
결국 돈을 덜 잃는게 돈을따는것이 아니겠는가..

모든 도박이 마찬가지겠지만 도박은 확률게임이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강원랜드의 모든 게임은 확율적으로 베터안테 불리하게 되어있다 .
결국 확율적으로 보면 게임을 많이하면 할수록 확율상 베터에게 더 불리하게 되어 돈을 더 잃게 되어
결국 오링되는게 정상이다.
그럼 운을 배제한 확율게임에서 게임을 진행할수록 돈을 덜 잃는 방법은 확율과 배당이 계산된 기대값이 높은 것에 거는것만이 돈을 조금이라도 덜 잃는것일 것이다.
나두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배당 높은 숫자(12배이상)만 걸엇었는데 먹을때의 짜릿함은 좋았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금방 칩이 떨어져 결국 오링....아..이건 아니다 싶어 베팅방법을 바꿨는데 가장 좋은건 앞서 말한것 처럼 기대값이 높은 것에만 거는것..!!
예를 들어 1만원을 베팅했을때 다이사이의 대소의 기대값은
   대가 나올 확률(105/216) *2(배당)*1만(베팅금액)=9722원
     이것을 똑같은 룰렛 대(19~36)에 베팅했을때는
    큰수가 나올 확률(18/38)*2(배당)*1만(베팅금액)=9473원
결국 똑같이 1만원씩 100번 베팅했다고 하면
    다이사이의 기대값은 972,200원이고 룰렛의 기대값은 947,300원이 된다
룰렛에 건사람은 다이사이 대소에 베팅하는 사람보다  24900 손해를 보게된다는 것이다
확율은 시도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확율에 근접하게 된다.
다이사이도 대가 줄이 나오는 경우가 있고 소가 줄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루동안
아니면 일정시간이상 대와소가 나온 숫자를 보게되면 거의 같다는 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그럼 장시간 많은 횟수를 베팅할경우에는 항상 기대값이 높은 숫자만 베팅을 해야한다는 것이 된다.
물론 느낌과 운이 라는게 있어 변수가 있긴하지만 확율 원칙은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베팅을 해야지 돈을따도 더 많이 따고 잃어도 돈을 덜 잃게 될것이다.
그럼 1만원 베팅했을때 다이사이의 기대값을 보도록 하자
합이 17이나 4   확율(3/216)*51*1만=7083원
합이 16이나 5   확율(6/216)*31*1만=8611원
합이 15이나 6   확율(9/216)*19*1만=7916원
합이 14이나 7   확율(15/216)*13*1만=9027원
합이 13이나 8   확율(21/216)*9*1만=8750원
합이 12이나 9   확율(27/216)*7*1만7500원
합이 11이나  10 확율(27/216)*7*1만=8750원
대와소 홀과 짝 = 9722원
싱글 숫자 = 9212원
쓰리풀=6666원
결국 위의 기대값에서 알수있듯이 기대값이 가장 높은것은 대와소 홀과짝이며 기대값이 가장낮은것은
쓰리풀이다.그럼 확율적인 면에서 베팅은 항상 대와소 홀과짝에 해야하며 절대 베팅하지 말아야할곳은
쓰리풀이다.그리고 합숫자 기대값도 그리 높지않은 편이기 때문에 베팅을 안해는게 낫을듯 싶다.
재미로 얼마안되는 돈을 거는거라면 위에 있는 설명들을 다 무시하고 재미로 즐길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거라면 철저히 확율원칙에 의한 베팅이 기본이 되어야 조금이라도 돈을 덜잃을듯 싶다.
나두 강원랜드를 한달에 몇번정도 가는데 처음에는 모르고 베팅했다가 백전백패 지금은 이 확율원칙을 기본으로 삼고  목표 금액만 달성하면 미련없이 떠나서 잃을때가 가끔있지만 전보다는 따는 횟수가 더 많아진거 같다.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흐름이란게 있는거 같다..대가 많이 나올때 다음에 소가 나오겠지 하고
걸면 이상하게 대가 계속나오는 현상들....즉 대가 많이 나오는 분위기면 대로 소가 많이 나오는 분위기
면 소로 거는게 확율상 반반이라도 먹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다..대소 흐름의 기준은 1,2이 많이 나오는냐아니면 5,6이 많이 나오느냐를 보면 알수있을거 같다
강원랜드 가서 즐기고 읿고 오는것보단 즐기고 따고오는게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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