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9일 목요일

바카라 실전에서 잘 안풀릴때 배팅법

그날 잘 안되는 플레이어의 반대로 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가끔씩 있더라구여...  이 얘기가 전혀 근거 없는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강랭이서 플레이 하는 일반적인 게이머들의 경우를 보자면 대부분 게임이 잘 안풀릴 때 열받고 뚜껑열리고 마구 흥분하고.....이럴 때  애꿎은 단무지들만 마구 잘려 나가지여...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잘될 때는 한없이 잘 맞추는데 잘 안될때는 뱅팅액수만 올라가고 잘 맞추지 못하는 걸까여,,,

우리 인간들의 머리속에는 항상 안정감과 항상 지녀야 할 것들과 기분이 좋은 상태와 편안하고 행복함을 유지할려는 본능과 또한 이런 것들을 항상 유지해야만 두뇌 활동이 가장 원활해 집니다...
이런 이유로 고수들은 본전 근처의 배팅에  아주 민감합니다..   본전에서 조금만 올라도 마음이 편안해 지고 조금만 빠져도 불안해 지기 때문입니다...


시드머니 다 털리고 현금써비스 받은 돈 쭉 빠지면 흥분 안할 사람 없습니다..   문제는 이때 부터입니다...  분명 지금 시점은 내가 플레이가 잘 안플릴 때 인데도 배팅액은 맥심으로 때리게 됩니다..
그럼 왜 이럴 때 잘 안맞는 걸까여...

이유는 그림을 가장 좋은 그림으로,,  내가 대박났었던 그림으로, 역배열이고 속임수 패턴인데 무리하게 정배열과 줄타는 그림으로만 배팅하게 됩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이렇게 그림 절대로 안봅니다...   의심도 해보고 기다리다가 이런 그림이 나오면 과감히 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흥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무리한  배팅이 됩니다..  무조건 좋은 그림으로만 배팅하게 됩니다.....   이럴 때 슬슬 옆에서 내 눈치 보면서 반대로 배팅하기 시작하지여...
진짜 우스운 거는여..  이렇게 내 눈치 보면서 배팅하는 사람들 눈에 하나도 안들어 옵니다..

이런 이유에서 가장 지워야 할 기억중에 하나가 좋은 그림 하나로 본전 복구하고 대박 난 기억입니다..
반대로 가장 기억해야 할 기억이 흥분하여 오링 난 기억입니다..
아무리 고고한 인간도 흥분하고 이성을 잃으면 본능의 행동이 나옵니다..  인간은 다 똑같습니다...  이성을 잃으면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카지노에서의 본능적인 행동이 무얼까여..  
돈 따는거 아닙니까..

카지노의 1-3프로 정도의 프로들 게임이 잘 안풀릴 때 목숨 내걸고 배팅액 줄입니다..  그 인내력과 절제력 하루 이틀에 이루어 진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들도 카지노 앵벌이 생활 직전까지  이르렀었던 처참했던 생활경력들 다 있습니다..
사회와 가족들로 부터 외면 당하면서 눈물젖은 편의점 사발면으로 때우면서 그들 나름대로 그 슬픔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지혜를 조금씩 아주 조금씩 터득하게 된거지여...

여기 카페글에서도 많이 나오는 얘깁니다..  게임이 잘 안풀릴 때 담배라도 피우고 오고 바람도 쐬고 그날 게임 접고 다음을 기약하고 등등..  이런 것들이 다 이런 이유에서 그러합니다...

우리는 그림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좋은 그림은 어쩌다가 나옵니다...  소액 배팅을 하다가 그때를 기다리다가 엎어치면 됩니다...   절대 시드머니 허무하게 빠진다고 무리한 배팅은 자살행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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