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강원랜드에서 돈따는 방법?

먼저 테이블게임을 논하자면...

가장먼저 블랙젝과  바카라 정도로 이야기할까합니다.

카지노에서 가장많이 즐기는 류 이기에..

"바카라" 

네츄럴 나인 의  유혹 뱅커와 플레이어의 숨막히는 전투에 돈을 거는 게임

전 나중에 불현듯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손님들  뱅커는 카지노(하우스)  약간의 카드숫자에차이로 더받고 덜받고 하는룰은

모두 아시겠죠...  그룰속에 뱅커의 약간의 어드벤티지가 존재한다는것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하면 최종결과는 뱅커가 약간더 우세하다고 여겨 뱅커에 돈을걸면

"삥?"을 뜯어가죠...  게임의 이기고짐을떠나서 우리가 여기서 짚어봐야할것

뱅커 (카지노) 하우스엣지 를 깊이생각해봐야합니다.   초반엔 아무리 플레이어와 뱅커가

접전을 하고  플레이어 줄이 9칸을 내려가도  마감할땐 결국 뱅커가 약간더 우세하다는것

결국엔 플레이어가 카지노에 진다는것을 내포하고있는 무언의 암시를 게임에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아니면 모" 딱 절반의 확률에 돈을 걸고 이기고 지고를 반복해 돈을 따고잃고의 결과가

나는 게임이라  한번빠져들면  "쇠도녹이는 경마" 도 끊게된다는 무서운도박

모든도박의 마지막이라는 바카라  (이부분은 저만의 생각일수있습니다.)

물론 도박에 중독증세가 없으며 일년에 몇번씩 도박의맛을보고 가슴속에 쌓였던것들을

도박으로 풀어보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슨도박을하든 마음껏하셔도 좋겠습니다만...

다음으로 ..

블랙젝 

저도한때 블랙젝하면 이길수있다는 환상에 빠졌던 시절이있었습니다.

쉼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이기는방법을 찾아 궁리하고.....

MIT 수학천재들이 한번은 팀을짜서 블랙젝으로 카지노를 이겨보려고 연구한적이 있다죠

맥점은 카드 카운팅이었다죠...  총6슈  많게는8슈의  수많은 카드들이 오픈되어진것들을

외워  남은카드들을 예상하고 전략적인 베팅을 할수있다는 논리인데요...

강원랜드에선  엠아이티 공대생들을 대비해  무한셔플기계를 장비해서 혹시모를 카드카운터를

예방한다하더군요...   무한셔플이 아니더라도...  6슈의 뭉치에 레드카드를 꽃아서3/4 만을 사용

하기에 카드카운팅도 그리 효율이 높다곤할수없겠죠... 

하지만  블랙젝게임의 연구되어진자료와 확률의 상관관계에 의한 기본필승전략정도는

이미 나와있습니다.  딜러 몇바닥에 플레이어 몇이면 힛하는게 승률 몇%정도이며

어떤경우에 스테이하고 어떤경우에 찢어야할지  더블을 치고 치지말아야할경우 등등

확률에 기인한 베이직 전략이 있습니다만    우리 강원랜드에 기둥뿌리 열심히 세워주구

계신분들중에  이런  기본전략 자체도 접해본적없는분들이  단지 결과론에 입각해

"거기서 받았어야지" 내지는 "왜 찢어서 다죽이냐" 또는 "딜러 넘어가는데 왜 때려서 죽이냐"

혹은  딜러장바닥에  12로 스테이를 외치는 여럿 "된x" 강원랜드 호구님들과 함께 앉아

확률전략100%구사하고도  가려진 카드뒷장의 렌덤함에 무너지는 무서운 게임의법칙에

이겨낼수있을 제량이 저에겐 없었습니다.

단지....  카지노에 가면 

오로지 즐기는것....  따면  운이좋아딴것...

잃었으면 오늘 운이 안좋았던것....

여러분~~   자신의 인생 자신이 쌓아온 것들  피같은 돈들 앞으로 남은생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돈을   여러분의 그때그때의 한순간의 운에 맡기며 살아가시겠습니까

어쩔수없이 현재 비를많이맞아 어차피 우산을 쓰나마나하신분들이라면 어쩔수없겠지만

그래도 방법은있습니다.   아무리 큰폭우에 흠뻑젖어있든.. 가랑비에 옷이젖어 있든..

비를 피할수있는 곳에 가서 오래도록 있게된다면 몸의 온기로 또는 불어오는 시원한바람에

어느새인가 마를것입니다.  전 그리 믿습니다.

실전카지노 리버스 더블 베팅 기법

수학계의 유명한 패러독스... 역설이 바로 더블베팅이다.

A와 B가 앞면, 뒷면 맞추기를 하는 동전 던지기 게임을 한다....

A는 플레이어이고 B는 카지노라고 하자

대신 이 게임에 max 선은 없다... 베팅을 무한히 해도 된다.


횟수 1-2-3-4-5--6--7---8---9--10---11---12---13---14---15----16----17----18.....................

베팅 1-2-4-8-16-32-64-128-256-512-1024-2048-4096-8192-16384-32768-65536-131072................

강원랜드 기본단위인 1,000원 칩을 건다고 볼때... 17번 계속 틀렸다면 ( 0.000762939453125 % )

본전 1,000원을 찾기위해 18번째에는 1억3천1백7만2천원을 걸어야 한다.....

17번 틀릴 확률이라는게 적은것 같지만 인구 1천만 서울에서 76명 의 특정인물 이라는 것이다....각구 구청장 보다 많네


이 더블베팅이 수학적으로 역설인 문제인 것은 기대값에 비해 A의 준비값이 ∞ 이라는 점....

플레이어인 A는 이 게임을 계속 하기 위해 무한대의 판돈이 필요하지만

카지노인 B는 단지 1,000원만 준비 하면 된다는 것이다.  (첫판에 유저가 이길때만 1,000원  손해보고 주면 됨)

(나머지는 어차피 유저가 잃은돈, 건돈을 보관하고 있다 천원 보태서 돌려주는것이기에)

따라서 A가 판돈을 충분히 준비 하지 못한다면 B에게 상당히 유리해 진다.


만약 a라는 다른 플레이어가 있어 A는 앞면만 걸고, a는 뒷면만 계속 건다면 (둘이 가끔 거는곳을 바꾸어도 상관없음)

결국 이중에 돈을 충분히 준비 하지 못한 1사람은 B에게 상납하게 되는것이다.

B는 누군가 올인 될때 까지 A-a의 돈을 서로 바꿔주는 것에 불과 하니까

50%인 게임에서도 B가 유리한게 이런데... 48.6%의 다이사이에서는 더더욱 할말이 없다


만약 A, a의 베팅금액의 수준이 다르다면 ... A는 1,000칩으로 시작하고 a는 100,000 칩으로 시작했다면

a가 맞추기 시작하면 B가 불리해지는 것은 사실이나

사실 a는 A보다 100배의 판돈을 준비해 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횟수가 더 적어져서 먼저 올인될 확률이 더 높다....

즉 돈질 크다고 이길수 있다는 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따라서 더블베팅으로 돈 딸 생각하는 사람은 벼용신 ~ 이라고 생각하고

그 대안으로 생각할수 있는 것이 reverse double betting 기법이다.

리버스 더블 베팅 은 더블베팅을 역으로 한다는 말이다.  즉 하프 베팅과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 베팅전략은 목표별 공략 step by step 으로 진행된다.


실전예) max 30 다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600,000 을 준비한다.

목표치는 자본의 150% .... 900,000을 만드는 것이다.

베팅은 다음과 같이 한다.

1단계----2단계----3단계---4단계---5단계--6단계---7단계--8단계

300,000 - 150,000 - 75,000 - 38,000 - 19,000 -10,000 - 5,000 - 3,000


1단계에서 자본금 600,000 만의 50%인 300,000 을 건다.

만약 성공해서 900,000 이 되었다면 재수 졸라 좋은 거다

얼렁 300,000 은 은행에 입금하고 본전 600,000만 남기고 쉬어라...

충분히 여기 저기 구경다니고 쉰후에 다시 1단계 부터 시작하던지 집에 가라


문제는 실패했을 경우인데

이경우 3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1) 윗 단계 상승

2) 현 단계 유지

3) 아래 단계 하강


1) 윗단계 상승 = (성공-성공)

60 에서 30 베팅했는데 실패해서 30이 남았다

이경우 남은 자본의 50%인 15를 베팅한다.

성공시 자본은 45가 된다... 다시 15를 베팅한다.

성공시 자본은 60이 된다... 윗단계로 상승했다.


2) 현단계 유지 = (성공-실패)

60 에서 30 베팅했는데 실패해서 30이 남았다

이경우 남은 자본의 50%인 15를 베팅한다.

성공시 자본은 45가 된다... 다시 15를 베팅한다.

실패시 자본은 30이 된다... 현단계에서 반복한다.


3) 아래 단계 하강 = (실패)

60 에서 30 베팅했는데 실패해서 30이 남았다

이경우 남은 자본의 50%인 15를 베팅한다.

실패했다 ... 3단계인 15로 자본이 떨어졌다... 이제 75,000 으로 베팅 할 차례



이 방법은 큰 수익은 보장 못하나, 열받아 크게 잃는 경우는 막아준다.

60을 가져가서 30, 30 두번 찍고 오링되는 것보다

단계별 목표 전략이 생기고, 잃을때마다 베팅금액을 반으로 줄여서 회복하려는 재미도 솔솔치 않다.


만약의 경우 8단계 3천원 베팅 에서 실패하여 60을 다 잃었다 하더라도

맥스 베팅 두번만에 오링되는 것보다 훨씬 오래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자체가 이득이고

재수 좋은 놈은 첫단계 자본의 50% 수익의 입금도 심심치 않게 여러 사이클 반복 할수 있다


어쨌든 위에서 무모한 더블베팅의 허점을 충분히 논의한 만큼 (무한대의 자본이 필요)

지금 말한 베팅 기법은 유한한 자본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다는 것 <--- 이 촛점이다.

난 돈따야 한다... 그것도 크게 따야 한다... 라는 사람은 그냥 알아서 해라.... 더 할말이 없다.

카지노 즐기는법...

1. 카지노는 게임을 위해 베팅을 하지 않습니다...손님들에게 게임을 할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   해 주는곳일 뿐입니다...
카지노를 상대로 내가 게임을 해서 이기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카지노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거나 참여해도 수동적이고 기계적으로만 합니다... 판 벌려주고 수수료 좀 떼어가겠다는 곳이 카지노인데...카지노에 감사해야 되겠죠....
내가 카지노를 운영한다고 했을때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카지노의 모든 게임은 모양은 복잡하게 보일지 모르나 홀짝게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간단히 생각하자...
전 카지노에서 진행되는 게임들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합니다....
- 카지노가 참여하지 않는 게임 : 바카라, 룰렛, 다이사이, 빅휠등 (간단히 홀짝게임이라부름) 
- 카지노가 참여하는 게임   :  블랙잭.캐패러비안포카등  (간단히 카드게임이라 부름)
홀짝게임은 내가 게임에 베팅을 할뿐 게임 진행에 관여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카드 게임은 고객이 게임 진행에 관여할수 있게 되어 있고...카지노측(딜러)과 승부를 보게 되어있습니다....게임의 성격이 분명하게 다릅니다...

3. 카지노에서 진행되는 모든 게임은 확률이 반(50%) 미만입니다...
그이유는 카지노를 운영할수 있는 자금을 확보해야 하기에...합리적인 선에서 게임마다 고리가 떨어질수 있게 해놓았을 뿐입니다..
 - 홀짝게임에 속해있는 것들은 확률이 50% 미만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 반면에 카드게임은 기본적으로 확율이 50 %미만으로 설계는 되어 있으나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블랙잭은 고객이 좀 유리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인기도 많고 도박사들에게 연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4. 확율이 50% 미만인 게임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확율이 50%인 게임일경우... 홀짝 게임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평생을 게임을 하는데....
홀로 평생을 베팅하든 짝으로 평생을 베팅하든 머리를 굴려서 홀로 40프로 짝으로 60프로 베팅을 하든 별짓을 다해가면서 게임을 한들 그 결과는 항상 본전에 수렴한다는 것입니다...중간에 딸때도 있고 잃고 있을때도 있겠죠...
그렇지만 ...50% 미만인 게임에서는 게임을 계속하다 보면 그 결과는 0으로 수렴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무슨 짓을 하든 오래 계속하다 보면다 잃는 다는 말입니다...물론 중간에 딸때도 있고...잃고 있을때도 있겠죠...

5. 확률이란  말에 오류를 범하지 말자...
확률에서 어떤 사건이 종속적이냐 독립적이냐 라는  말이 나오는데....카지노의 게임은 매판 독립적입니다....
홀짝 게임에서...지금 홀이 나왔으니..다음에는 확율상 짝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무심결에 하게 되는데...잘못된 생각입니다...
항상 매판 홀이든 짝이든 나올 확률은 반반입니다....홀이 열번 계속 나왔다고 해서...열한번째 꼭 짝이 나온다는 보장 없습니다...
항상 반반입니다...저도 그렇지만...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게임에서는 확율이라는 말을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확률이라는 말에서 해방되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6. 모든 게임에서 승부의 흐름은 추세를 가지고 있다...그리고 그 추세에 따라가자.....
홀짝 게임이든 카드게임이든 게임의 흐름을 지켜보면 승부의 흐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추세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홀이 나오는 추세...짝이 나오는 추세....홀짝이 섞여 나오는 추세....
바카라에서도 마찬가지겠죠..플레이어를 홀이라하고 뱅크를 짝이라하면.....
세상의 모든 흐름은 원리가 그런 추세를 형성하면서 가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주식도 그렇고...경제도 그렇고  인간사도 그렇고....어떤 사람들은 파동의 원리등등을 언급하지만...그말이 그말이죠.....결대로 살자...추세에 역행하지 말자....승부의 흐름에 역행하지않는 전략을 생각하셔야 합니다...20번째 짝이 연속되면 21번째에도 짝으로 배팅할수 있어야 합니다...이젠 정말로 홀이야 하면서 먼저 앞서 나가지 마셔야 합니다...홀이나 짝이 연속해서 10회정도 나오는것은  자주 보실겁니다...한두번 다른쪽을 갔다오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아주 많죠...

7. 카지노에서 진행하는 모든 게임은 공정하고 조작되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5번이나 6번에서 언급했지만....자기 생각과 달리 게임의 결과가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사기네..조작이네..욕을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홀이 10번 20번 아니 100번 연속으로 나올수 있습니다...절대 조작을 해서 그리 되는것이 아닙니다....조작을 해서 그렇다는 분들은 카지노에 발을 들여놓지 마십시요...돈만 잃는게 아니라...성격까지 버립니다....
조작이 가능한 기계가 있고...조작을 할줄 아는 딜러가 있다면....그들이 그일을 그만 두면 기다리는 것은 아마 죽음뿐일 것입니다...
카지노가 그들을 그냥 놓아 두겠습니까?    세상에는 영원한 비밀은 없습니다...  카지노는 길거리 야바위가 아닙니다...

8. 게임은 내돈 내고 내가 책임을 지는 곳입니다...남의 게임을 간섭하거나 탓하거나 의존하지 말자...
가장 말 많은곳이 블랙잭입니다...손님과 딜러와의 게임이기에 손님끼리 분위기 봐가면서 아기자기하게 게임을 이끌어 가면 되겠지만..게임의 결과에 대해서 누구하나 책임져주는 사람없습니다....필요이상의 간섭과 팀원들에 의존하는 게임은 결과의 승패와 관계없이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습니다...그렇다고 항상 딜러가 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블랙잭에서는 딜러 입장을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딜러는 받느냐 안받느냐 고민안합니다 기계적으로 받고 안받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기계적으로 하는것이 확률상 가장 높기 때문인거죠....

9. 카지노게임도 다른 취미생활과 똑 같은 생각으로 즐기자...
카지노를 취미생활의 장소로 활용할 것인지...부의 축척을 위한 장소로 생각할것인지.....
여러분들은 카지노에서 한방에 몇천만원 들고가서 잃으면 그만이고...아니면 몇억따서 절대로 카지노에 안오고 다른 취미생활하면서
살겠노라고 생각하시는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승부를 즐기는 그런분들이 많으십니다...베팅의 액수에 관계없이 항상 승부가
승부가 걸려있는 짜릿한 맛을 즐기기 위함이죠....인간의 취미생활중에 최고의 단계에 있는 취미가 겜블이라 하더군요...
누구나 취미생활을 하시겠지요...낚시, 등산, 골프, 스쿠버, 당구등등 그런것 처럼 그런곳에 들어가는 비용만큼만 매달 로스컷 금액으로 정해서 즐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매달 평균월급이 500만원 정도는 한 10프로 이내...월급이 1000만원 정도까지는 20프로 이내가 매월 로스컷 금액의  최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달 수입이 없으시고 통장에 현금만 1억정도 있으시면 년간 로스컷 금액이 1프로정도 잡아야 하지 않나요?
가장 못난 사람이 카지노에서 돈자랑 하는 사람 아닐까요?
 
10. 종합적으로 보면 게임은 즐기되 최소한의 횟수로...될수록 작은돈으로 큰돈을 벌수 있게 전략을 세워 보세요....베팅 금액이 작아야..손실이 커져도...한번의 베팅으로 본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한번만의 베팅으로 본전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손실 금액이 커지면 헤어나오기 무지 힘듭니다..거의 불가능일지도 모르겠네요...암튼 보수적으로 게임에 임하시어  카지노가 더이상 무서운 곳이 아닌....즐거운 사교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작은 돈으로 게임을 하더라도 당당하게 즐기십시요...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블랙잭게임 팁

21 이라는 영화를 DVD로 빌려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블랙잭이라는걸 접하게되서
게임방법과 룰을 알고싶어요.

여러가지 검색해서 찾아봤는데요, 통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1. 블랙잭 간단한 게임룰과 용어를 최대한많이 알려주세요.
☞ 블랙잭은 간단하게 21에 최대한 가까운 숫자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딜러기준 왼쪽의 핸디부터 딜러까지 카드를 한장씩 돌리고 다시 왼쪽의 핸디부터 딜러까지 카드를 한장씩 돌립니다. 딜러 및 핸디는 그럼 2장씩 카드를 받는셈이죠, 딜러는 자신의 카드중 1장만 오픈해서 보여주구요 핸디들의 카드는 전부 오픈되어 있습니다. 딜러의 카드에 따라 핸디들은 수신호로 "힛"(바닥을 살짝 침) - 1장 더받음 or "스테이"(손을 좌에서 우로 흔듬) - 카드를 받지않고 다음핸디의 차례로 넘김 중 한개를 선택함으로써 21에 가까운 숫자를 만들어야 됩니다. 꼭 21을 만들지 않더라도 카드 받는것을 조절하여 딜러를 "버스트"(21을 넘김)시켜 모든 플레이어가 이기게 될수도 있죠.
주로 사용하는 용어는
Hit - 카드를 한장 더 받음
Stay - 카드를 받지않고 넘김
Blackjack - 에이스와 10으로 21이된 상태, 1.5배의 배당을 받게됩니다.
Surrender - 자신의 패가 딜러의 패보다 불리하다고 생각될경우, 배팅금액의 절반만 받고 죽을수 있습니다. 현재 강원랜드에서는 적용하지 않고 있네요
Insurance - 딜러 쇼잉카드가 에이스이면, 핸디들은 본인 배팅액의 절반을 보험으로 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불을 배팅했는데 딜러 쇼잉카드가 에이스입니다. 그리고 느낌상 딜러가 블랙잭일것 같으면 50불을(더 작게 해도 됩니다. 최대한이 배팅금액의 절반) 본인 카드 앞쪽에 놓습니다. 딜러가 블랙잭이 나오면 보험금액의 2배 즉 배팅한 금액을 돌려주게 되구요, 블랙잭이 아니라면 보험금은 가져가고 게임은 정상적으로 계속 진행됩니다.
Even money - 핸디가 블랙잭인데 딜러 쇼잉카드가 에이스이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1. 이븐머니 - 원래 블랙잭은 1.5배만 받는데 이븐머니를 선택하면 1배의 배당만 받게 되지요. 2. 이븐머니 선택안함 - 딜러가 블랙잭이면 푸쉬(비김)가 되구요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면 1.5배의 배당을 받게 됩니다.
Push - 핸디와 딜러가 동패로 비기게 됩니다.
2. 블랙잭은 2개의 카드로 21이라는 수에 최대한 가깝게 하면 이기고, 21에서 오버되면 버스트라서 바로죽는거까진 알겠는데요.. 만약에 A와 J로 21을 만들면 블랙잭이고, 3장 이상의 (예를들어 3,8,Q)카드로 21을 만들면 블랙잭이 아니게 되는건가요?
☞ 초반2장의 카드로 21을 만들수 있는경우는 A와 10(J,Q,K 포함)밖에 없죠. 이를 블랙잭이라 부릅니다 ^^ 제가 알기론 21이면 블랙잭이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카지노가서 게임할때보면 3장이상으로 21 만들면 그냥 twenty-one 이라고만 말하더군요 ^^
3. 영화를보니까 현찰베팅이라는게 있던데.. 현찰베팅은 뭐고, 또 다른베팅도 있다는건가요?
☞ 게임이 막시작하려하는데 배팅을 하고 싶습니다. 만불(100불X100장)을 배팅하려고 하는데 딜러가 현찰을 일일히 확인하고 칩으로 바꿀려면 시간이 오래걸리잖아요? 그래서 핏보스 승인아래 빠른 게임진행을 위해 현찰배팅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죠 ^^
4. 블랙잭에서 핸디 = 플레이어 인가요?
☞ 네 맞습니다
5. 그리고 지식인에서 찾아보니 블랙잭은 A와 10일경우에만 가능하다고했는데.. 여기서 10은 10카드와 J,Q,K를 모두 통틀어서 말한건가요?
☞ 네 블랙잭게임에서는 10, J, Q, K 는 전부 10으로 봅니다.
6. 딜러는 자신의카드가 17이상이 될때까지 계속 패를 받아야된다고 들었는데, 만약 16에서 9가 나와서 25가되면 버스트라서 버스트가 아닌 모든 플레이어가 바로 이기게되는건가요?
☞ 네 딜러가 버스트(22이상) 되면 살아있는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7. 에이스(A)는 1,11중 임의로 생각하라고 하는데, 만약 패가 A,5,7이면 11로생각하게된다면 23이라서 버스트니까, 1로 생각해서 13으로 만들어도 된다는건가요?
☞ 네 맞습니다. 상황에따라 1 or 11 둘중에 아무 숫자나 적용하시면 됩니다.
8. 스프릿을 해서, 둘중 하나가 버스트가되면 그 핸디는 죽게되는건가요?
☞ 한쪽만 죽고 나머지 한쪽은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살아남은 패로 계속 게임이 진행되죠
9. 더블의 정확한 개념이나 예좀들어주세요.
☞ 예를들어 핸디의 패가 8,3 이나와서 11입니다. 딜러가 6을 보여주고 있으면 "힛"을해서 한장더 받으면 거의 플레이어가 이기는 패죠. 이럴때 더블다운을 합니다. 더블다운을 하게되면 배팅한 금액만큼 배팅합니다. 100불배팅하셨으면 동일패에 100불을 더 배팅해서 총 200불 배팅이 되는거죠 그리고 카드는 단 1장밖에 받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기면 두배로 벌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지게된다면 두배로 잃게되기때문에 상황판단을 잘하셔서 더블다운을 하셔야 됩니다.


제가 알고있는룰이 정확한지 봐주세요.


예1.

딜러의 오픈패 - 8
핸디1 - 8,8 스프릿해서 하나는 8,5,Q로 버스트, 하나는 8,A로 19 (OK)
핸디2 - A, J 블랙잭 (OK)
핸디3 - 3,4,6,J로 버스트 (OK)
핸디4 - A,6 ('스테이' 하셔도 되지만 기본전략상으론 '힛' 입니다)
핸디5 - 9,10 (OK)
핸디6 - 2,A,7 로 더블 (더블은 좀 위험하긴 하지만 OK)

이렇게 됐을경우, 베팅이 끝나면 딜러가 뒤집은 나머지한장이 A가 될경우,
핸디1 - 푸쉬
핸디2 - 승
핸디3 - 버스트로 패
핸디4 - 패
핸디5 - 승
핸디6 - 승(더블)

☞ 네 잘알고 계시네요

예2.

모든 핸디가 100달러씩 배팅했을시,
딜러가 6,7,J로 버스트되면
핸디1,3 - 푸쉬
핸디2 - 버스트
핸디4 - 블랙잭
핸디5,6 - 각각 15, 19의 패를가질경우

핸디 1,3,5,6은 배팅한돈의 100를 그대로 받고
블랙잭을한 핸디4는 100달러에 50달러를 더받는다.

결과가 이렇게되는건가요?
 ☞ 네 딜러가 버스트되면 살아남은 모든 핸디는 패와 관계없이 승리하게 됩니다. 핸디 4의 경우는 딜러 쇼잉카드가 6임을 확인하고 바로 1.5배 페이를 해주게 되구요

포커게임 하는법=텍사스 홀덤 (hold'em)

플레이 방법은

일단 딜러가 (홀덤에 딜러는 플레이하지않습니다 따로잇어요) 플레이어에게

한장씩 오픈해서 카드를 돌립니다

그런후 순위를 정하죠

A가 가장 높고 2가 가장 낮아요. 중복이라면 그사람들만 한장씩 더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장 높은 사람이 先이 됩니다.

다음은 홀덤에만 유일하게 있는건데

블라인드 베팅이란것이 잇습니다

이게 뭐냐면 선 왼쪽사람이 스몰블라인드고 스몰블라인드 왼쪽이 빅블라인드입니다

만약 블라인드 베팅이 10분의5라면 스몰이 5를 내고 빅이 10을 내는거죠

그런후 딜러가 스몰블라인드부터 패를 2장씩 돌립니다 (스몰 , 빅, 그 왼쪽 왼쪽 .......先) 이 순서로 받죠.

그리고 옵션에는 <베팅 ,콜, 레이스 , 첵크, 올인 , 폴드(다이)


이란게 잇는데

각각 설명해드리자면

베팅은 자기가 원하는만큼 돈을 내는거죠

콜은 자기 앞에 플레이어가 베팅을 햇을때 똑같이 금액는 낸다는 뜻입니다

레이스는 앞에 플레이어가 베팅을 햇을때 그보다 많은 금액을 내는거구요

첵크는 그냥 자신은 아무 옵션을하지않고 다음 플레이어한테 넘기는거죠

올인은 자신의 돈을 모두 거는것이고요

폴드(다이)는 뭐 ㅋㅋ 걍 죽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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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순서는

빅블라인드 왼쪽부터 플레이합니다,

10분의 5이니까 콜을하려면 10을 내야겟죠

다음 쭉 쭉 하다가

스몰블라인드는 콜을 아까 5를 먼져냇으니까 5만내도 됩니다

그리고 빅블라인드는 첵크, 또는 레이스를 할수잇습니다


그런후 플롭이란 카드가 나옵니다.

이것은 커뮤니티 카드인데 아까 두장 받은것은 자신만이 가질수잇고요

커뮤니티카드는 플레이어 전체가 공유하는 카드입니다

플롭은 3장이 나오고요

다음은 턴카드인데 이거는 1장

다음은 리버카드인데 이것도 1장

이렇게해서 총 커뮤니티는 5장이 나옴니다

다음은 순위를 결정해야겟죠

패를 확인하는것은 딜러가 하고요

스몰블라인드부터 공개합니다

족보대로 가장 순위가 높은 플레이어에게 아까 베팅한 금액이 모두 돌아갑니다




홀덤의 장점은 다른게임과 다른 <노리미트>입니다

이말은 즉,, 베팅 제한이 없어서 언제든지 베팅과 올인을 할수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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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타이밍은 각각

자신의 패 2장을 받고나서 빅블라인드 왼쪽부터 하고요

플롭을 깔고나서 스몰블라인드브터 하고요

턴 깔고 스몰부터

리버깔고 스몰부터 하고 패를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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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첵크와 베팅은 자신이 제일처음 베팅순서여야만 할수잇고요

레이스,콜은 앞에 플레이어가 잇어야 하고요

올인과 다이는 언제든지 할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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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전략을 가르켜드리자면

플러핑이란 기술인데

이것은 자신의 패가 좋지않는데 올인이나 많은 금액을 베팅하서 자신의 패가 좋다고 속여서

이기는 전략입니다.

포커게임에서 가장 스릴잇다고 평가받고잇고요

참고 도서는 "이태혁'의 < 52장의 심리게임>이란 책인데요 저도 이거보고 홀덤을 배웟어요

[바카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게임을 할때는 윈을 목표로 한다


카지노에서 바카라게임을 할때는 윈을 목표로 한다.

루스하려고 게임할 사람은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는 루스한 사람이 윈한 사람보다 월등히 많게 된다.

왜 그럴까? 첫때 이유는 게임룰 자체가 카지노측에 유리하게 정해젓기 때문이다.

둘째이유는 게임을 하는분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게임운영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들면 지나치게 휠링에 의존한다던가 고집스럽게 운영하던가 판단이 흐려질 정도로

 피로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등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가 쉬지않고 계속 게임을 하는것이다.

게임은 돈이 걸려있는 문제임으로 유난히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피로가 쌓인다.

이런 내용때문에 프로 겜불러는 절대 장시간 게임을 하지 않는다.

게임은 가장 맑은 정신과 몸 컨디션이 좋을때 하는것이 원측이고 유리하다.

게임의 흐름을 읽을수 있고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도 초기에는

게임운영룰을 몰라 고전했었지만 나름대로 게임운영룰을 지키려고 노력한 덕분에

 지난 10여년간 게임하면서 크게 루스한 기억은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고, 음식을 맛있게 먹고 많은 휴식을 취한다.

오늘만 있는것이 않이니까 게임내용이 나에게 불리하게 진행되면 즉시 자리에서

일어난다. 천금같은 내돈을 불리한 자리에서 그대로 줄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희망사항일 뿐이고 고집을 피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딜러들도 근무시간임에도 불고하고 40분 딜링하고 20분을 쉰다.

쉬는것도 근무이며 피로로 인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딜러들은 항상 뚜렷한 정신으로 딜링하게 된다.

이러한 딜러들과 전투하여 승리하려면 이쪽도 단단히 무장하여야 된다.

 하물며 불리한 게임룰을 갖이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바카라게임은 일견 간단한 게임같지만 윈(win)을 목적으로 한다면 간단하지 않다.

루스가 목표라면 매우 간단한 개임이다.

나는 지난 3년간 시간나는데로 다양한 내용으로 윈할수 있는 방법을 컴퓨터를

활용 검토해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답을 얻지 못했다.

다만 루스를 어느정도 밤지할수 있다라는 답을 얻을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바카라게임을 만든 분에게 감탄한다.

내용이 이러커늘 공부하지 않고 운에만 의존하면서 바카라 게임을 하는 것은

그대로 귀중한 자기돈을 카지노에 갖다바치는 행위와 같은것이다.

 설혹 게임에 대한 공부를열심히 하면서 게임을 하더라도 공부를 안한 게이머 보다는

 월등히 좋은 결과를 갖어오지만

시간의 차이만 날뿐 돈을 잃는것은 분명하다.

돈을 잃었어도 왜 잃었는지 이유라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잃게된 이유도 모른체 다만 운이 없어서 라고 체념할 것인가?

운이 없어서 잃는다면 어째서 매일같이 90% 이상의 게이머가 잃는단 말인가?

1년 365일중 단 하루라도 90% 이상의 게이머가 윈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일이 있는가?

앞으로도 그런 이야기는 영원히 없을것이다

오직 루스만 계속될뿐이다.

설혹 현재 많은돈을 루스하였다 하드라도 바카라게임에 대하여 깊은 검토를 해

보신다면 왜 잃을수밖에 없으며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지 못했던것들을

 얻을수 있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2년 4월 18일 수요일

노리밋 홀덤의 철칙

포커는 기술보다는 의지와 정신력의 싸움이다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철칙을 지키기 바란다.

플레이하는 핸드마다 최선을 다한다.
 상대가 콜만 했을 경우 슬로 플레이 가능성을 생각한 후 작은 페어나 드로잉 핸드약한 하이 카드가 90%이다.

상대를 읽고 또 읽어라
 노리밋 홀덤에서 최선을 다하려면 첫째 베팅둘째 첵과 레이즈셋째 콜의 순으로 선택해야 한다콜이 마지막 선택임을 잊어서는 안된다상대의 포지션칩 카운트성격그리고 비 포더 플랍애프터 플랍애프터 턴,리버 순으로 상대를 읽어나가야 한다.

플레이 흐름이 좋고 칩이 나보다 많은 사람을 가능하면 피해간다.
 굳이 칩이 많은 사람과 리스크를 택할 필요가 없을 때에 한하는 이야기다.

자신의 판단에 모든 것을 맡기고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
 그럴 수 없다고 판단되면 자리를 뜨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작은 게임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호랑이가 아무리 맹수라고 할지라도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포커에 임하는 자세도 그와 같아야 한다.

칩이 없더라도 인내하며 최대한 베스트 핸드를 가지고 승부한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계명이다한 번 올인해서 이기면 그 다음에도 이길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모든 상황을 판단한 후에 올인을 해야 하며올인을 해도 후회하지 않겠는지 두 번 생각한다.

자신의 핸드를 너무 사랑하지 마라
 A-A를 들었다 하더라도 과신하지 말고상대의 핸드를 읽고 또 읽어라경지에 오르면 가장 읽기 어렵다는 상대의 셋까지 읽어낼 수 있게 된다셋 오버 셋 승부에서 졌을 때 카드를 던져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면 최고의 프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또한 이기고 있는 핸드라도 상대의 핸드를 읽어내는 능력을 갖추면 상대로부터 가장 높은 베팅을 끌어낼 수 있다.

흐름을 중시한다.
 이기고 있는 자는 결코 무리하지 않는다러닝이 나쁜 경우라도 기회는 반드시 온다그러므로 태산과 같은 평정심을 유지하며 나에게 오는 기회를 잡는다.

노리밋 홀덤 포커에서 수딧 커넥터

수딧 커넥터

 

6-7, 7-8 등 같은 무늬의 숫자가 연결된 핸드즉 수딧 커넥터는 노리밋 홀덤에서 일종의 노리는 전술을 쓸 수 있는 패이다노리밋 홀덤 포커에서 가장 좋은 핸드인 A-A K-K을 무너뜨릴 수 있는 최상의 패이기도 하지만그에 따르는 위험이 크다는 약점이 있다플레이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우선 포커 시합에서는 상대의 레이즈를 콜할 경우에는 상대의 칩과 본인의 칩이 상당히 많은 경우라야 한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두 장의 같은 무즤로 딜러가 처음 세 장의 카드를 오픈했을 때 플러시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은 118  1이다.두 장의 카드가 투 페어가 될 확률은 48  1이며두 장의 카드가 트리플이 될 확률은 73  1로서 상대가 높은 페어를 들었다고 가정할 때 핸드를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수딧 커넥터의 장점은 같은 무늬이면서 연결된 카드는 핸드를 만들면 상대가 믿지 않으려 한다는 데서 플레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므로 서로 많은 칩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플레이를 시도해볼 수 있다그리고 딜러가 처음 세 장의 카드를 오픈했을 때 오픈된 카드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 쉽게 카드를 던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단점은 많은 칩을 가지고 싸울 때 페어가 맞고 플러시나 스트레이트를 만들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커다란 위험 부담을 가지게 된다그리고 카드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 늘 계속적으로 칩을 잃어버릴 공산이 커서 플레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어떤 경우에도 똑같이 플레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상황에 따라서 플레이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융통성을 갖추어야 한다그리고 항상 상대에 비해 나쁜 핸드를 들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는 같은 무늬의 연결된 카드로는 다른 사람의 레이즈를 콜해서는 안 된다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포커 시합 아주 초반에는 플레이를 해보는 것이 타당하다그러나 후반으로 가면 플레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포커 시합 후반에서는 서로 누가 좋은 핸드를 가지고 있는가 힘겨루기가 시작되는데, 4-5와 같은 핸드로 요행을 바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포커 토너먼트에서는 블라인드가 시간마다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 후반부에서는 한판승부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관계로 수딧 커넥터로는 가능한 한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하지만 같은 블라인드로 장시간 진행되는 캐시 게임에서는 수딧 커넥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홀덤게임..스몰 포켓 페어

스몰 포켓 페어


 홀덤 포커를 할 때 처음 받은 두 장의 카드가 페어가 될 확률은 1/16이다리밋 홀덤에서는 2-2에서 6-6까지는 스몰 페어, 7-7에서 9-9까지는 미들 페어, 10-10 이상은 하이 페어라고 말하지만노리밋 홀덤에서는 통상 2-2에서 9-9까지를 스몰 페어, 10-10 이상을 하이 페어로 구분한다그 이유는 스몰 페어는 보통 10 이상의 하이 카드와 승부하기 때문이다.

 스몰 페어로는 통상 레이즈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물론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칩이 적은 상대방과 싸울 때에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스몰 페어로는 주로 콜만 해서 딜러가 세 장의 카드를 오픈했을 때 셋을 만들면 아주 좋은 기회가 왔다고 할 수 있는데딜러가 처음 오픈한 세 장의 카드로 셋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1/7.5이다.

 스몰 페어를 가지고 딜러가 처음 세 장의 카드를 오픈했을 때 여덟번만에 한 번 셋이 뜬다면 너무 힘들어서 셋을 만들지는 못해도세 장의 카드가 모두 작은 것으로 오픈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페어보다 더 작은 카드가 나오는 것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스몰 페어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칩이 없을 때 강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어떠한 두 장의 하이 카드와 싸워도 A-K, A-Q, A-J 등과의 싸움에서 약간(11 10 정도유리하므로 승부를 걸어볼 만하기 때문이다.

실전홀덤..투 페이스

투 페이스


 노리밋 홀덤에서 가장 위험한 카드라고 볼 수 있다이 경우에는 플레이하되 상상 경계하는 자세를 취한다누가 이미 레이즈를 했다면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포지션이 나쁠 때에는 게임의 상황에 따라 콜을 고려하거나 중오한 포커 시함에서 후반전이 되면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물론 이때에도 자신의 칩 위치를 충분히 고려해야 함은 물론이다핸드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 핸드를 자주 플레이하는 것은 위험하다.

 유명한 프로들 중에도 이런 핸드를 자주 플레이하는 것을 보게 되지만사실은 그들도 마음 속에 위험 부담을 안고 한다유명한 프로들이 그 자리에 이른 것은 언제나 자신이 들고 있는 핸드의 위치를 알고 버릴 때가 되면 쉽게 버릴 줄 아는 빠른 판단력이 있기 때문이다.

 노리밋 포커를 하다 보면 종종 상대의 공갈에 속아 좋은 핸드즉 이기고 있는 핸드를 던질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절대 화를 내어서는 안 된다상대가 공갈을 친 후 핸드를 오픈하여 공갈임을 보여주는 행위는 비신사적이며 상대방을 화나게 하려는 속셈이 담겨 있으므로그런 행동에 대해서 초연해야 한다실제로 나는 공갈을 당했을 대에도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오히려 좋은 핸드를 던진 나 자신을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