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8일 일요일

카지노...Daily gambler 들을 위한 자금 관리 및 위기 타개책

지금 부터 적어 나가는 글은 카지노를 하나의 직장개념으로 생각하시고 겜블을 하시는
데일리 겜블러들을 위한 하나의 전략입니다.
어떻게 해석 하는가에 따라 위기봉착시 하나의 보험이라고 생각하셔도 좋구요.

물론 고액으로 겜블을 하시는 분도 자금 관리적 측면에서 유용하리라는 사견입니다.

카지노는 하우스라 해서 뱅커 커미션을 뗍니다. 기실 이것이 제가 이번에 강랜갔을때
게임을 하고 난 뒤 뱅커에 걸어서 이긴 횟수를 계산하여 저의 평균 배팅액과 5% 커미션을
정산해보니 제가 이긴 금액에 대비해서도 작은 돈이라 할 수 없는 금액이더군요.

물론 이러한 전략과 뱅커 커미션의 무서움을 이번에 알고 느껴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고
제가 예전부터 위기 봉착시 타개책으로 가끔 쓰던 방법입니다.
좋고 나쁨과 유용하다 아니다는 제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기에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 느끼시
기 바랍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 보십시오...하루 30여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한다면 그것 모두가 순수익이
아닙니다.물론 여러 지출 내역(직원인건비,재료비,임대료 등)을 제외하고도 순수익이 30만원인데 아직도 더 수익에서 빠져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너의 인건비입니다. 이것을 간과하시는 자영업자 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바카라에 임할 시 저같은 경우는 혼신의 힘을 다해 뱅,플을 결정하고 배팅을 합니다.
그에 따른 정신적 에너지 고갈을 염두에 두고 말씀 드리자면 겜블러들 역시 인건비라는
측면을 간과 해서는 안될 것이라 봅니다.

회심의 일격을 날리기 위해 때를 기다려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그 다음 날 일어나 머리를 감자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짐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머리도 아니고 집안에 대머리이신 분들 없습니디만..그만큼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 어떤 직장의 스트레스보다 평균치를 훨씬 상회하는 심리적 압박감...그만큼의 댓가를 얻어야 하는데,,,

제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팅을 하여 이겼으면 그에 따른 이익에 대비 자기의 인건비를 매번 떼어내라는 것입니다.
졌을때도 때어내야 하는게 원칙입니다만(인건비 라는 측면에서) 졌을때도 떼어낸다면 자기의 인건비 때어내는 즐거움(?)에 신중하지 않게 뱅,플을 결정할 수 있으니 이겼을때만 떼어
내십시오.

예를 들자면...강랜 10다이...이겼으면 5,000 떼고,,30다이 이겼으면 10,000~15,000떼십시오. 물론 맥심 배팅이든 5만원 배팅이든 일정한 액수의 인건비를 떼시구요.

제가 이번 원정에 하루 평균 2~3슈  정도를 게임했습니다. 이런 겜블 과정중 승률은 대략적으로 100전 72승 정도 였습니다. 배팅을 안하고 관망했거나 그 테이블에서 목표한 금액이 이루어 졌으면 그 슈는 게임을 접었으니깐 한슈가 55핸드 정도라해도 실지 배팅 횟수는 그만큼
안됩니다만 하루 평균 저 스스로 떼어낸 인건비는 물경 50만원을 상회하였습니다.

그렇다면 4일여의 겜블기간중 200여만원의 인건비를 벌여들였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인건비 이외에 투자대비 이득금은...? 이것이 바로 위닝 금액입니다.

겜블에 임할 시 자기자신이 주업으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인건비를 생각하시고 겜블 하시면서 못 벌어들이는 인건비를 계산하시어 겜에 임하시면 자금관리 측면에서도 유용하리라 봅니다.

이러한 방법이 위기에 임했을시에도 아주 좋은 보험으로 사용이 될 수 있으며 그 보험금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도 있습니다.

부연하여 말씀드리는데 100번 배팅하여 72번 이겼으면 참 좋은 승률인데 그 정도 승률 올리
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같은 허접떼기 질문 사양합니다. 질문 하셔봤자 말로는 설명이 안되니까 저를 욕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저의 노하우 이기도 하지만 만약 제 자식놈이
커서 바카라 한다고 노하우 갈쳐달라고 한다고 해도 말로는 설명 해줄수가 없습니다.
여러 과정들을 거쳐 새로운 겜블러로 스스로 거듭 날때 깨우쳐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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