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4일 토요일

바카라실전을 위한 전략=베팅법

바카라에서의 프로란 의미를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바카라가 아닌 다른 운동경기나 게임을 보면 프로라고 하면 보통사람들이 쓸수 없는 여러 가지 고난도 테크닉을 사용하면서 보는 사람들의 혀를 내두르게 하지만 바카라에서의 프로란 이와는 다릅니다.

한번 벳팅에 집한채가 왔다갔다하는 그런 게임을 하는 사람을 결코 프로라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 어느분이 글에서 홍콩의 겜블러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는 실지로 게임만을 통해서 부를 축척한 것은 아닙니다.

스텐리허님이 홍콩에 계시니 더더욱 소상히 아시고 계시겠지만 그는 몽곡 러이안까이에 원래부터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카라에서의 프로란 겜블을 하는 것이 아니고 직업인으로 벌고자하는 카지노와 따고자하는 겜블러 사이에서 그야말로 틈새의 시장에서 일정수입을 벌어들이는 위치의 더도덜도 아닙니다.

어느 카지노나 규약에 보면 손님을 거부할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가장 돈에 민감한 사업이라고 할수 있는 카지노가 무한정 일정 수준을 갖춘 겜블러에게 마치 세금 바치듯 그렇게 줄수는 없습니다.

세계어느 카지노를 가보아도 딜러들의 근무시간 체크를 보면 참 야박하다고 할만큼 철저합니다. 빅판 한벳팅에도 않되는 돈을 가지고 수많은 딜러를 스트레스받게 하는곳이 카지노입니다.

영화같은 프로를 꿈꾸신다면 그리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그것은 꼭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바닥의 생리상 그럴수 밖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록 명예도 없고 퇴직금도 없고 커다란 발전성은 없어도 그저 누구에게 예속되지 않는다는 자유로움과 열심히 노력한 만큼 일정하게 있는 사람에게는 별것 아니지만 결코 월급개념으로 따진다면 적잖은 금액을 기대할수 있고 더더욱 제같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학력이나 기타 일반 사회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상관이 없다는 점에서 만족할뿐입니다.




자꾸 바카라설명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게되어 이만하고 어제에 이어 벳팅법과 흐름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바카라에서의 수많은 벳팅법은 결과론적인 산물입니다.

처음부터 바카라라는 어떤 특정적인 게임의 근원을 분석하여 이에 대비하여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참으로 다양하고 예측불가능한 게임인 바카라의 결과중 이그림에는 이렇게 공략했으면 성공했었겠구나 하는 복기차원입니다.

따라서 게임에 임하기전 어떤 특정 벳팅법을 염두에 두고 테이블에 앉을수는 없는것입니다.

어떤 경로가 되었던 흐름의 예단없이는 독립적인 벳팅법은 그야 말로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다른 지식이 없이 그야말로 벳팅법에만 의존하게 된다면 이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 셈입니다.

약이되던 독이되던 일단 기초과정이니 어떤 벳팅법이 있는가는 알아야 나중 흐름과 연결하여 필요할 때 가져 쓸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이런 독립형태의 벳팅법은 실전에서는 쓰질않고 이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복합벳팅이 실전용이긴 하지만 이역시 기본적인 독립벳팅법을 알아야 나중 조합이 가능한 이야깁니다.




형태공격용인 역벳팅과 확률보강용인 배수벳팅....

이벳팅법은 많은 점프가 나오고 긴줄이 없는 그림에서 사용되어지면 좋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긴줄이 나오는 상황에서의 벳팅법은 어떻게 될까요?

초보자들이라면 긴줄이 나오는 상황에서 남들이 줄을 따라 먹을 때는 역벳팅으로 혼자서 당하고 있고 이번에는 줄이 그 세력을 잃었는데도 그때사 지나간 줄을 쫒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됩니다.




줄이 많고 짧게 끊어지는 점프나 원투등이 많지가 않다면 그런 그림에 대한 벳팅법은 대표적으로 몇가지가 됩니다.

그중 우선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림을 그려야 하는군요)




P B P B P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그저 설명을 위한 그림일뿐입니다만

위와 같은 긴줄을 가진 그림이 라고 가정합시다.

줄이 많은 그림을 공략할 때 첫 번째 순서는 우선 어느한곳을 집중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초보겜블러들에겐 필요합니다.

이것은 소위 끝발이 오를때 많이 따야한다는 겜블로서가 아니라 어떤 경우든 안정성이 우선시 되는 직업겜블러의 경우임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줄만 나오면 똔따는데는 지장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런 줄만 기다리면 되겠지요.근데 어디 그것이 맘먹은 되로 되는 이야기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먼저 플레이어를 공략지로 설정을 했다고 하면 반드시 플레이어를 보고 플레이어에 벳팅을 합니다.

공략지가 아닌 방커가 나오면 벳팅을 멈추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이것도 실전에서는 스윗치벳팅이라하여 벳팅의 안정세를 유지하며 그축을 바꾸게 됩니다)

플레이어 줄이 어디서 끝나든 그 줄이 나올때까지는 벳팅을 합니다.

우선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 기본유닛으로 벳팅을 한다고 가정합시다.

플레이어를 보고 플레이어에 벳팅하고 방커일 경우는 다시 플레이어가 나올때까지 쉬게됩니다.

그러다가 플레이어가 나오면 다시 플레이어에 벳팅을 합니다.




이런 벳팅은 자기가 우세라고 판단한 (플레이어든 방커든)부분에서는 마지막 벳팅 한번만 잃게되고 반대편의 방커든 플레이어든 그것이 아무리 긴줄이든 어떤 것이든 하나도 죽지 않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기본유닛으로 윗그림을 공략했다면 만약 공략지가 플레이어였다면 10유닛을 이기게 되고

그 반대인 방커가 공략지였다면 8유닛을 이기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이를 좀더 효율적으로 공략을 할 수는 없을까요?

물론 위험성을 최대로 줄이고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기본 유닛벳팅은 모처럼 만난 이런 횡재를 놓치게 되질 않겠습니까?

이래서 다시 벳팅법을 결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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